좋은시이야기

男尊女卑 (사내남, 높을존, 계집여, 낮을비)에 대한 현대적 해석

석공사 2009. 11. 2. 21:21
 인터넷 유머 재밌어서 퍼온글

 

男尊女卑 (사내남, 높을존, 계집여, 낮을비)에 대한 현대적 해석

 

*****남존여비의 국어사전에서의 해석은 사회적 지위나 권리에 있어 남자를

여자보다 우대하고 존중하는 일*****

 

 그러나 최근 4가지 새로운 해석이 화제다

 

1. 남존, 즉 남자가 존재하는 이유는 여비, 여자의 비위를 맞추기 위해서 있다.

 

2. 남자가 존재하는 이유는 여자가 쓰는 비용을 부담하기 위해서 있다.

 

3. 남자가 존재하는이유는 여자로 하여금 밤마다 비명을 지르게 하기위해서 있다.

 

4. 남자의 존재하는 이유는 여자의 비밀을 지켜주기 위해서 있다.

 

보너스. 女必從夫(계집여,반드시필,좇을종,사내부)에 대한 새로운 해석은

"여자는 필히 종부세를 내는 남자와 결혼해야 한다"는 뜻.

 

 

남자 5대 병신

 

대한민국 남자 중에는 5대 병신이 있다는데,

 

1. 병신은 모든 재산을 자식들에게 주고 용돈 타쓰는 남자.

 

2. 병신은 모든 재산을 부인에게 다주고 용돈 타쓰는 남자.

 

3. 병신은 재산이 아까워 쓰지 못하고 죽은 남자.

 

4. 병신은 자식들의 등쌀에밀려 기존에 했던 약속을 파기하고 손자를 봐주는 남자

 

5. 병신은 자식들이 놀러왔다가 자고갈때 혹시나 불편할까 싶어서 방 여러칸으로 넓혀가는 남자.

 

~~~ 남자들은 갈수록 많이 슬퍼지는 거 같아요 ~~~

퍼온글입니다. 

 죽도록 미운시어머니 계신분! -며느님만 보세요-

 

 
미운사람  죽이는 방법

미운사람을 죽이는
아주 틀림없는 방법이 여기 하나 있습니다.

게다가 죽이고도 절대로
쇠고랑을 차지 않는 안전한 방법입니다.

옛날에 시어머니가 너무 고약하게 굴어서
정말이지 도저히 견딜 수가 없던
며느리가 있었습니다..

사사건건 트집이고 하도 야단을 쳐서
나중에는 시어머니 음성이나 얼굴을 생각만 해도
속이 답답하고 숨이 막힐 지경이 되어 버렸습니다.

시어머니가 죽지 않으면 내가 죽겠다는
위기의식까지 들게 되어
이 며느리는 몰래 용한 무당을 찾아 갔습니다.

무당은 이 며느리의 이야기를 다 듣고는
비방이 있다고 했습니다.

눈이 번쩍 뜨인 며느리가 그 비방이
무엇이냐고 다그쳐 물었습니다.

무당은 시어머니가 가장 좋아하는 음식이
무엇이냐고 물었습니다.
며느리는 “인절미”라고 답 했습니다.

무당은 앞으로 백일동안 하루도 빼놓지 말고
인절미를 새로 만들어서
아침 점심 저녁으로 인절미를 드리면
시어머니가 이름모를 병에 걸려
죽을 것이라고 예언했습니다.

며느리는 신이 나서 돌아왔습니다.
찹쌀을 씻어서 정성껏 씻고 잘 익혀서
인절미를 만들었습니다.

시어머니는 처음에는 ˝이 년이 곧 죽으려나
왜 안하던 짓을 하고 난리야?” 했지만
며느리는 아무 소리도 하지 않고 해 드렸습니다.

시어머니는 그렇게 보기 싫던 며느리가 매일
매일 새롭고 몰랑몰랑한 인절미를 해다 바치자
며느리에 대한 마음이 조금씩 조금씩 달라지게 되어
야단도 덜 치게 되었습니다.



두 달 60일이 넘어서자 시어머니는 하루도 거르지 않는
며느리의 마음 씀씀이에 감동이 되어
동네 사람들에게 해대던 며느리 욕도 거두고
반대로 침이 마르게 칭찬을 하게 되었습니다.

석 달 90일이 다 되어 가면서 며느리는 사람들에게
자신을 야단치기는 커녕
칭찬하고 웃는 낯으로 대해 주는 시어머니를
죽이려고 한 자신이 무서워졌습니다.

이렇게 좋은 시어머니가 정말로 죽을까봐
덜컥 겁이 났습니다.
며느리는 있는 돈을 모두 싸들고 무당에게 달려가

˝제가 잘못 생각 했으니 시어머니가 죽지 않고
살릴 방도만 알려 주면 있는 돈을 다 주겠다˝며
무당 앞에서 닭똥같은 눈물을 뚝뚝 떨어뜨렸습니다.

무당은 빙긋이 웃으며
˝미운 시어머니는 벌써 죽었지?” 했답니다.

싫은 상사나 동료를 죽이는 방법도
마찬가지입니다.

떡 한 개로는 안되죠.
적어도 며느리처럼 백번 정도는
인절미를 해다 바쳐야
미운 넘이 죽습니다.

밥이나 커피를 사 주세요!!
뭔가 그 사람이 필요로 하는 물건이나 일을
당신이 해 줄 수 있다면 해 주세요.
칭찬할 일이 생기면 칭찬해 주세요.

이런 일을 하실 때 마다 수첩에
바를 정(正)자 그려 가며
딱 100번만 해 보세요.
미운 그 넘은 정말 없어질 것입니다.

직장에나 주변에 싫은 사람이 있으면
사회생활 특히 직장생활 자체가 무척 힘듭니다.
그리고 사람 관계에서 대부분의 경우에는
내가 싫어하면 상대방에게도 그 마음이 전달되어
관계가 갈수록 불편해지기 마련입니다.

그래서 ˝미운놈 떡 하나 더 준다˝는
속담이 생긴 것이겠지요.

-좋은 글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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