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고백 ------------------------------------------------------------------------------------- 아름다운 고백 / 유진하 먼 어느 날 그대 지나온 세상 돌이켜 제일로 소중했던 이 그 누구였느냐고 묻는 말 있으면 나는 망설임 없이 당신이라 말하겠습니다 먼 어느 날 꽃잎 마저 어둠에 물들어 별리의 문 닫힌 먼 어느 날 그대 두고 온 .. 좋은시이야기 2008.02.01
빈 가슴으로 살 걸 그랬습니다. 빈 가슴으로 살 걸 그랬습니다. 글/오말숙 아픈 가슴 하나 안고 사는 일이라는 것 진즉에 알았더라면 차라리 그대를 몰랐던 사랑을 모르던 빈 가슴으로 살 걸 그랬습니다 사랑을 하면서도 수수께끼 같은 외로움에 흘렸던 뜨거운 눈물의 사연 그대는 모르셨겠지요 운명 같은 사랑이라 믿었기에 나눈 반.. 좋은시이야기 2008.02.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