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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을 감으면 보인다 마음으로 봐야 잘 볼수 있는것 무엇이 있을까요? 눈을 감아야 오히려 잘 보이는것 어떤것들 일까요? 어릴때 어머니께 혼이나고 자발적으로는 맨 처음으로 올려다 봤던 그 하늘색 내가 실의에 빠져있을 때 내밀어 주던 친구의 손길에 담긴 온기 용서할 수 없을 것 같던 사람을 용서한 후 뻥 뚫린듯 후련해 지던 마음 맨 처음 사랑을 느끼고 온 세상이 모두 그 사람으로 꽉 차던 열정 책 속에서 발견한 인생의 진리 음악 한 자락의 감동 시 한 구절의 느낌 이 모든것은 눈을 뜨면 보이지 않습니다. 그러나 눈을 감으면 뚜렷이 보입니다. 잎이 무성한 여름산보다 잎이 다 져 버린 겨울산에 올라야 비로소 산의 길이 보이지요. 그런 것처럼 우리 마음의 진정한 지도는 마음을 비우고 눈을 감을 때 비로소 선명해 집니다. 지금 눈을 감아 보세요. 그리고 가만히 마음을 채우는 그 대상을 응시해 보세요. 그 사람이 진정한 내 사람입니다. 그리고 그 길이 진정한 내 길입니다. 【송정림의 마음 풍경 중에서】
화는 모든 불행의 근원입니다.화를 안고 사는것은
독을 안고 사는것과 같습니다.
화는 타인과의 관계를 고통스럽게 하며인생의 많은 문을 닫게합니다.
따라서 화를 다스릴 때 우리는
미움, 시기, 절망과 같은 감정에서 자유로와 집니다.
타인과의 사이에 얽혀있는
모든 매듭을 풀어야진정한 행복을 얻을 수 있습니다.
우리의 마음은 밭입니다.
그안에는 기쁨과 사랑, 즐거움과 희망과 긍정의 씨앗이 있는가 하면 미움, 절망, 좌절, 시기, 두려움과 같은 부정의 씨앗도 있습니다.
어떤 씨앗에 물을 주어 꽃을 피울지는 자신의 의지에 달렸습니다.
사람은 누구나 행복하기 위해 태어났습니다.그러나 실제로 행복을 만끽하면서
사는 사람은 그리 많지 않습니다.
행복한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은 표정에서 알 수 있습니다.
행복한 사람은 늘 미소짓고 그렇지 않은 사람은 얼굴을 찌푸리며
찡그리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우리는 왜 화를 내는 것일까요?무엇이 우리를 화나게 하는 것일까요?
시기, 절망, 미움, 두려움 등은 모두 마음을 고통스럽게 하는 독입니다.
마음속에서 화를 해독하지 못하면 우리는 절대로 행복해 질 수 없습니다.
화는 평상시에는 우리 마음속에 숨겨져 있습니다.그러나 외부로 부터 자극을 받으면 갑작스레 마음 한가득 퍼집니다.
화는 예기치 못한 큰일에서 올 때가 있지만대개는 일상에서 부딪히는 자잘한 문제에서 옵니다.
따라서 화를 다스릴 때 마다 우리는 일상에서 잃어버린 작은 행복들을 다시금 찾을 수 있습니다.
우리는 자신이 가진 부정적인 씨앗이 아닌 긍정적인 씨앗에 물을 주려고 노력해야 합니다.
이것이 바로 자신의 마음을 다스리는
평화의 길이며 행복을 만드는 법칙입니다.
화가 풀리면 인생도 풀립니다.
올 한해의 묵은 화는 다 떨쳐버리고
새해에는 우리의 마음밭에
긍정의 씨앗만을 뿌리고 가꾸는
복된 한해가 되시길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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